티스’티 클래식과 티스’티 라떼로 나뉘며 티(tea)마스터가 엄선한 찻잎을 우려내 정통 홍차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200원, 2400원.
티스’티는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론칭된 차음료 브랜드로서 고품질 스리랑카 찻잎만을 전통방식으로 직접 우려낸 프리미엄 홍차음료이다. <티스’티 클래식>은 홍차의 본연의 맛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레이트 타입이며, <티스’티 라떼>는 홍차와 우유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크티 타입이다. 270㎖ 용량의 보틀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세계적인 차 전문기업의 노하우로 만들고 미국 소비자에게 검증 받은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면서, 혼합음료 시장을 타겟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기준 국내 RTD(Ready To Drink; 캔, 페트병 음료) 홍차음료 시장은 600억원 규모로 매년 10% 이상 성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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