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편익과 복리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인천환경공단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녹색환경 가치 창출’을 강조하는 백은기 이사장은 “인천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행복한 삶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경영방침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해 왔다.
최근 인천시의 유엔 산하 국제기구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작업에도 공단이 큰 역할을 했다. 각종 유치 행사와 TF팀에 공단의 전문 인력을 파견했고, 지구 온난화 방지, 온실가스 규제 등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사회적 약자와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공단은 대한적십자사와 2008년부터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김장 담그기, 다문화가정 돕기, 홀몸노인 무료급식 등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전 직원(방울이봉사단)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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