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루머 어디까지 적중할까?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3월 21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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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애플 텃밭인 뉴욕에서 갤럭시S4를 발표하며 정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각종 외신들과 it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를 대적할 ‘아이폰5s’ 혹은 ‘아이폰6’가 곧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아이폰 신제품 출시 주기가 6개월이라는 점과 아이폰5의 생산 감소, ‘애플의 개발자 회의(6월 11일)’ 등을 들어 봄 안에 차기 모델이 출시 될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차기 아이폰 모델의 특징에 대해서는 그동안 두 가지 색상으로 생산됐던 한정에서 벗어나 아이팟과 같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될 것 이라는 추측, 유리와 플라스틱이 혼합된 재질로 얇아진 외관,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 LED기술을 이용한 카메라, 길어진 배터리수명 등을 대표적 향상 성능으로 예측했다.

이들은 아시아 애플 공급망으로부터 이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에서는 아이폰4S와 아이폰5가 전작 아이폰4에서 큰 변화 없이 소폭 업그레이드된 점으로 미뤄 이번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상은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아이폰 차기모델 예상도다. 실현 불가능한 기능은 아니지만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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