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시간) 유럽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이 공개한 스파이샷에 담긴 C클래스 컨버터블은 하드톱인 것처럼 위장했지만, 차체 후방 디자인이 깔끔하고 기존 대비 저가 모델로 생산비용 절감이 불가피한 만큼 실제 양산모델은 소프트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오토에볼루션
엔진옵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외신들은 C180(154마력 1.6ℓ 터보차저), C200(184마력 2.0ℓ 터보차저), C250(211마력 2.0ℓ 터보차저), C300(252마력 2.0ℓ 터보차저), C400(333마력 3.0ℓ V6 트윈터보), C63(462마력 4.0ℓ V8 트윈터보) 등의 가솔린 엔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차는 CLK(6790만 원)의 후속모델로 가격은 벤츠 컨버터블 중 가장 저렴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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