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최상층 게스트하우스, 특별한 손님을 위한 공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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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린

우미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18블록에 자리 잡은 ‘우미린’을 분양 중이다.

우미린은 지하 1층, 지상 34층 12개 동, 총 1691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70m², 78m² 934가구를 포함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입주는 2014년 11월경이다.

대전 도안신도시는 2006년 12월 착공해 현재 1단계 사업이 끝났다. 2010년 8월부터 입주해 내년까지 2만2000여 가구가 입주한다. 우미린 입주 시기인 2014년 11월에는 신도시의 인프라가 대부분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우미린단지 서쪽으로 도안공원, 동쪽으로 월평공원과 갑천, 남쪽으로 관저천이 있다. 단지 안에는 축구장 3개 규모의 중앙광장이 들어서고 테마공원, 생태연못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약 2700m² 규모의 실내 복합스포츠센터가 들어선다. 유아풀이 있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조깅트랙과 정규 규격의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를 갖춘 골프연습장, 탁구장, 사우나시설이 설치된다. 또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공동관리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건물 옥상의 태양전지판을 활용해 공용시설에 전력을 공급한다. 최상층에는 3세대의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해 기념일 등 집안행사에 친척이나 외부인이 숙박할 수 있게 했다. 4번 국도와 동서대로를 통해 둔산지구, 서대전역, 계룡시로의 접근도 쉬운 편이다. 문의 042-47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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