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방영된 채널A 의 간판 스타일 매거진 프로그램 ‘스타일A’ 4회에서 봄철 피부 관리 관련하여 클랜징의 중요성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일보 김민경 기자가 진행하는 스타일A 는 패션에 대한 심도 깊은 고찰과 다양한 뷰티팁 제공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 뷰티랩 코너에서는 봄철 황사를 대비한 피부 건강 이슈로 클랜징폼에 대한 집중 해부를 하였는데,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봄철 클렌징에 더 신경써야 하는 이유는 봄철엔 황사 먼지와 꽃가루들이 많아지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굴의 피지분비도 왕성해져서 피부에 달라붙기 쉽다. 이런 오염 물질들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발생시키거나 피부 건조까지 일으킬 수 있어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클랜징폼 5종을 동아일보와 여성동아의 뷰티평가단이 함께해 집중 해부해 보았다.
P사, S(1)사, S(2)사, N사, H사 이렇게 재형과 성분이 다른 5종류의 폼클랜징으로 스타일A 제작진은 직접 세정력 테스트와 각각의 제품을 체험한 체험단으로 부터의 사용후기를 통한 제품 비교를 실시 하였는데 이날 방송에서 전반적으로 평가단 별점과 세정력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제품은 H사 제품으로 선정 되어 여성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H사 제품의 클랜징폼은 한경희 뷰티의 ‘오앤 솝베리 버블 클렌져’ 로써 자연 비누 열매 솝베리가 실제로 들어간 로가닉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수 성분이 찰지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고, 미세모로 된 결 브러쉬와 함께 사용시 피부 속 노폐물까지 자극없이 부드럽게 닦아 촉촉한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극없고 순한 성분과 높은 세정력, 간편한 원스탑 형태의 제품특성 때문에 평가단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이며, 이날 방송에서는 클렌징폼을 이용한 동안 올바른 세안법을 소개했는데,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을 손바닥에 올리고 네 번째 손가락으로 아기피부 다루듯 살살 피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세안하며 소홀하기 쉬운 콧등, 눈썹사이, 헤어라인도 꼼꼼하게 닦아주며, 헹굴때는 물을 튀기듯 10회 이상 헹궈줘야 올바른 세안법이라고 한다.
봄철 피부관리 이제는 클랜징부터 시작해야 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