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올해 입사하는 신입사원부터 매월 급여의 1%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팔도 나눔봉사단’ 회원에 가입해 나눔 활동을 벌이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팔도의 신입사원 25명은 9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은혜의 집’을 방문해 라면과 음료제품을 기부하고, 대청소를 도왔다. 신입사원들은 매달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 출시
금호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와트런’을 출시하고 10월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시장이 2020년까지 100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 대해서도 낙관하고 있다.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와트런은 전기차에 맞도록 낮은 회전저항과 저소음, 높은 구동력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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