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126호(2013년 4월 1일자)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미국 기업 지배구조 개선안 소개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1950년대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주식의 90%가 개인투자자들의 소유였다. 이들은 평균 7년 동안 주식을 보유했다. 지금은 주식 대부분이 기관투자가들의 손에 있고 평균 보유 기간은 6개월에 불과하다. 심지어 1000분의 1초 단위로 주식을 샀다 파는 초단타 매매도 성행한다. 이런 단기 보유자들은 기업의 장기 성장에 관심이 별로 없다. 1년 이상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만 주주총회 투표권을 주는 방법 등 현재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 기업 지배구조 개선안을 소개한다. 신임리더가 기억할 5가지 원칙 ▼ 정동일 교수의 Leader's Viewpoint 대통령이나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새로 부임하면 처음 3개월 정도는 ‘허니문 기간’을 준다. 최대한 비판을 자제하며 잘 정착할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 해도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리더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업무 파악을 빨리 할 수 있을지, 낯선 부하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 밀려든다. 잭 웰치 전 GE 회장조차도 “회사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내가 가장 늦게 알았다”고 고백했다. 조직의 신임 리더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DBR 웹사이트 www.dongabiz.com, 구독 문의 02-2020-05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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