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호텔, 이색 이벤트로 명동 시민 발길 붙잡아

13일 명동 거리 한복판서 수영복 차림의 모델들과 함께하는 스트리트 포토 컨테스트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동역 7번 출구 유니클로 빌딩 앞에 설치된 크로마키 스크린을 배경으로 일반인과 6명의 수영복 차림 모델들이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크로마키 스크린 앞에 설치 된 의자에 일반인이 앉아 있으면 숨어 있던 수영복 차림의 모델 6명이 나타나 재미를 더했다. 이 곳에 촬영한 사진은 아코르 호텔 페이스북에 업로드되며, 자신의 사진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스트리스 포토 컨테스트는 아코르호텔이 한국 여행자들을 위해 지난 1일 한국어 사이트를 오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아코르 호텔은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호텔 체인이다. 현재 전세계 92개국에 3500여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만 550개의 아코르 호텔이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11개의 호텔이 있으며 오는 8월 1곳이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아코르호텔 웹사이트(www.accorhotels.com)에서는 전 세계 호텔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예약과 동시에 빠른 예약확인이 가능하므로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아코르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Le Club Accorhotels' 회원으로 가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하여 다음 호텔 예약 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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