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전문기업인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창립 3년 만에 ‘201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건강기능식품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인 경쟁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제공하고자 제정됐다. 이에 따라 선정된 각 브랜드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한 셈이다.
창립 3주년을 맞은 그린알로에는 눈부신 초고속 성장의 결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우수한 ‘제품력’에 있었다. 그린알로에는 알로에전문기업으로 주원료인 알로에 선별부터 차별화했다. 알로에는 원산지인 미국산을 사용한다. 알로에는 채취 후 6시간이 지나면 유효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급속동결건조공법을 이용하고 있다.
알로에뿐만 아니라 부원료와 원물까지도 흔한 중국산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 전체에는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무 제품’으로 인정받아 나와 내 가족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액상타입의 알로에베라즙액 200%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는 개봉후 2차세균번식을 막기위해 사용한 합성보존료를 배제하고 자몽종자에서 추출한 천연보존료를 사용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건강기능식품의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알로에는 신제품 출시를 위해 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제품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데 귀를 기우리고 있다”며 “연구팀과 R&D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갖고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신제품 출시마다 전국 각지에서 제품 문의가 쇄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입소문 마케팅도 적중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는 마케팅 전략도 획기적이다. 투자비용을 광고 매체나 언론을 통하지 않고 체험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소문 전략을 내세웠다. 반신반의했던 전략이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급속도로 전국으로 확산됐고,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로 급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소비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알로에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