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의 공개서비스(OBT: Open Beta Service)를 금일(18일) 정오 12시부터 시작한다.
‘모나크’는 개발사 마어이스게임즈가 100% 순수 자체 개발한 토종엔진으로 탄생시킨 한국형 MMORPG.
캐릭터의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아이템과 장비 장착이 가능하고 시나리오 퀘스트 중심이 아닌 전투를 중심으로 길드 및 파벌간의 집단 커뮤니티가 강조된 게임이다.
특히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정예부대를 활용한 대규모 부대전투를 구현해 수천개 캐릭터가 실시간으로 부대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옥타곤걸’ 이수정이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된 ‘모나크’는 이번 공개서비스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지난 11일 홍보모델인 ‘옥타곤걸’ 이수정의 화보와 홍보영상을 공개한 것. 여전사 복장의 이수정은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수정은 화보에서 게임 속 ‘여성 부대원’으로 분장해 게임 세계관인 중세 유럽풍의 갑옷 등을 착용,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횟수에 따라 특수물약 등 아이템 상자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추가 보상한다. 또 길드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PC방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강화 혜택 마련에도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