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단법인>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생태종합휴양단지' 부문 전문시설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금산산림문화타운의 박동철 대표(금산군수)는 "청정 금산숲에 자리한 금산산림문화타운은 그동안 중부권 최고의 복합산림휴양단지로 자리매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국민이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체험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과 자연이 숨 쉬는 공간, 금산산림문화타운
사계절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금산산림문화타운은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으로 구성된 생태종합휴양단지로서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존되어 있는 금산의 명소다.
또한, 다양한 식물종과 남방계 식물, 북방계 식물이 자라고 있는 생태종합휴양지로서 산림의 휴양 및 교육기능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 각종 환경질환에 대한 면역력 증진 등의 치유기능까지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오는 2014년까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산림휴양과 생태체험교육, 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산책, 학습, 숙박까지 스트레스 벗어나 편안한 휴식 만끽
2008년 개장된 이래로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는 수많은 휴양객들이 청정 산림욕과 체험, 물놀이, 생태학습까지 다양한 산림문화를 즐겨왔다. 특히 녹음 짙은 숲 사이사이를 헤치며 내려오는 100여m의 하늘 슬라이드와 워터슬라이드는 최고의 인기코스로 손꼽힌다.
또한, 생태숲에서 운영되는 숲체험프로그램과 계곡 물놀이는 아이들의 감성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음이온과 피톤치드 향 가득한 산림욕장의 산책길을 걸으면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산림욕장에서는 산책과 등산을, 휴양림에서는 계곡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통나무집에서는 숙박을, 오토캠핑장에서는 가족 캠핑도 즐길 수 있다. 또 자연 속의 생태체험교육을 통해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생태숲에서는 아토피캠프 등을 운영하며 휴양객의 건강까지 회복시켜주고 있다.
이처럼 기본적인 산책은 물론, 학습을 위한 공간과 숙박시설까지 마련된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앞으로도 전국 최대의 산림문화타운을 조성하여 휴양객들의 스트레스 제로와 편안한 휴식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11월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21세기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전문 분야별로, 17개 부문 18명에게 시상이 있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의정부문> 국회의원 남경필, 정세균 ‣<행정부문(광역)> 서울특별시 시장 박원순 ‣<의정부문(광역)>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교육부문> 인천광역시 교육감 나근형 ‣<행정부문(기초)> 안성시 시장 황은성 ‣<의정부문(기초)> 수원시의회 의장 노영관 ‣<안보부문> 해군참모총장 대장 최윤희 ‣<언론보도부문> 경인종합일보 국장 김형천 ‣<공무교육부문> 경기도교육연수원 원장 정낙환 ‣<공무행정부문> 경기평생교육국 국장 이용희 ‣<공기업부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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