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어윤대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후임 회장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3:21
2015년 5월 23일 13시 21분
입력
2013-04-29 14:55
2013년 4월 29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민간 금융섹터 대표할만한 사람 와야"
`4대 천왕' 모두 물러나게 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명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어 회장은 "자리에 연연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연임 포기를) 미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다음달 초 시작되는 후임 회장 선출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미다. 어 회장의 임기는 7월 12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그는 재임 기간 업적에 대해서는 "KB금융지주의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가 국내외적으로 많이 개선됐다"며 "정부나 금융감독원 등에서 일체의 인사 관련 부탁을 받지 않고 대출 등에서도 독립성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차기 회장에 대해서는 "KB는 정부가 한 주의 주식도 가지고 있지 않은 민간 은행"이라며 "(차기 회장 선임은) 사외이사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부에서 오느냐, 외부에서 오느냐, 정부가 지명하는 사람이 오느냐 등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면서 "민간 금융섹터를 대표할 만한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박형준]동업의 마법
조태열, 사도광산 외교실패 지적에 “책임 통감” 처음 밝혀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정부 “IRA-반도체 보조금 수혜국과 공동 대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