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아동미술 프로그램 영재들의 미술상자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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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3일 11시 32분


창의력 기반 융합(STEAM)형 미술로 진화하다!

“우리 친구들, 오징어를 본적이 있나요?” 선생님이 발문을 하자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저 오징어, 먹어봤어요”, “세모처럼 생겼어요”, “미끌미끌해요” 등등 아이들은 왁자지껄 자신이 경험해본 오징어 이야기를 한다.

그런 뒤, 선생님이 실제 오징어를 꺼내어들자 아이들 모두가 호기심에 가득 찬다. 선생님은 아이들과 몸통, 머리, 다리는 물론 숨겨져 있는 입의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관찰한다. 뿐만 아니라, 오징어의 다양한 색상과 다리 길이, 눈의 느낌, 이빨, 표면의 많은 점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해 본다.

이렇게 영재들의 미술상자의 오징어를 이용한 아동미술 프로그램은 마치 과학수업처럼 진행된다. 실제 오징어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미술 수업과 연관된 과학적 사실을 융합하면서 융합형 미술 교육이 진행되는 것이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선생님의 다양한 상황제시가 이루어진다. 다양한 상황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촉진시키며, 실제적인 오징어 묘사뿐 아니라 각기 다른 재미있는 오징어를 표현하게 된다. 예를들면 “뿡뿡이 오징어”라는 작품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사랑에 빠진 오징어”, “알을 품은 오징어” 등이 그 예이다.

이렇듯 아동미술 전문 프로그램 영재들의 미술상자에서는 자료만을 통해 표현하는 미술이 아닌, 실제 생물을 보고, 느끼고, 만져보는 등 오감을 사용하고, 과학, 수학 등의 타교과와 연계한 융합(STEAM)형 아동미술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영재들의 미술상자에서는 수학적 원리와 융합한 “퍼즐로 배우는 우리나라 지도” 음악과 연결된 “유리병 색 혼합” 과학과 연계된 “화석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팀(STEAM)형 아동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하고 있다.

융합(STEAM)형 미술과 영재들의 미술상자!


요즘 교육계의 화두는 당연 융합형, 스팀(STEAM)형 교육이다. 스팀(STEAM) 교육은 비단 과학, 수학 중심 교육뿐 아니라 미술교육에 있어서도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영재들의 미술상자는 창의력 기반 영재 육성이라는 철학 아래 2002년부터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융합(STEAM)형 미술로 진화하고 있다. 영재들의 미술상자에서 진행하는 융합(STEAM)형 미술교육은 예술과 수학, 건축에 능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처럼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형 창의적 융합 인재’를 지향 한다.

영재들의 미술상자 김진성 이사는 “교육목적이 창의력 개발이라는 취지에도 부합하고, 미래 사회 대비를 위한 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시대적 요구 또한 반영하기 위해 영재들의 미술상자가 융합(STEAM)형 미술프로그램으로 거듭나려 한다”고 말했다.

영재들의 미술상자 이벤트!

영재들의 미술상자에서는 창의력 기반 융합(STEAM)형 아동미술 프로그램으로의 진화를 시작하며 영재들의 미술상자 카페(네이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은 물론 일반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재들의 미술상자 홈페이지(www.myart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31-712-040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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