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종합뉴스]단독/달에서 인터넷 첫 실험…2020년 한국형 달 탐사 계획 나왔다
채널A
업데이트
2013-05-06 23:59
2013년 5월 6일 23시 59분
입력
2013-05-06 22:31
2013년 5월 6일 22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처.
[앵커멘트]
[이현경]
달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정부의 계횎대로 된다면
불과 7년 뒤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한국형 달 탐사 계획을
채널 A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이현경 과학 전문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단독/달에서 인터넷 첫 실험…2020년 한국형 달 탐사 계획 나왔다
[리포트]
[싱크: 박근혜 대통령 / 2012년 12월 16일 3차 토론회 중]
2025년까지 달에 착륙선 보내는 계획 있는데 저는 2020년까지 앞당길 거다. 그러면 달에 그때 태극기 펄럭일 거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한국형 달 탐사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우주 인터넷 기술을
시험하기로 한 겁니다.
이 기술이 성공하면 세계 최초입니다.
[인터뷰: 이창진 / 건국대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교수(한국형 달 탐사 기획 책임자)]
데이터를 보낼 때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보내는 압축 기술이 필요한데, 우리나라가 압축 기술에서는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 달 표면 성분을 분석하고
착륙선의 동력원으로 쓰일
원자력 전지 성능을 검증하는 임무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2017년 시험용 무인 달궤도선을
외국 로켓에 실어 보내
관련 기술을 먼저 테스트한 뒤
2020년 4단으로 개조한 한국형발사체에
궤도선과 착륙선을 각각 한기 씩 실어
달에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승조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한국형발사체가 완성된 다음에 달 탐사 기술이 이뤄지는 게 아니라 병행해서 같이 이뤄지고, 거기 사용될 킥모터, 착륙선, 궤도선이 병행해서 이뤄집니다.
정부는 국내 산업체를 참여시키고
미국과의 국제 협력도 검토하는 등
한국형 달 탐사를
첨단 우주 기술을 확보하는 발판으로
삼는다는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이현경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