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고 있는 스페셜 에디션의 네 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과거 명품으로 각광받았던 코오롱스포츠의 인기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번에 공개한 에디션은 ‘스프링 브레이커’. 이미 ‘1975 재킷’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의 또 다른 버전이다.
‘스프링 브레이커’는 코오롱스포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장 콜로나가 코오롱스포츠 히스토리 갤러리에 전시된 오리지널 제품에 매료돼 탄생하게 됐다. 1975년의 방풍재킷을 40주년 기념 컬렉션으로 두 번이나 재해석한 것이 이색적이다. 리에디션 제품인 ‘스프링 브레이커’는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한 산뜻한 디자인에 오리지널 재킷의 배색 절개라인을 응용했다.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