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부동산 대책의 양도세 감면 대상이 확정됐다. 이번 정책 확정으로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서울 마포구를 비롯해 강남, 목동, 강동 등 주요 중심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들 대거 포함되면서 이번 혜택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울 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의도, 용산, 강남, 시청 등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가 가깝고 한강과 월드컵공원 등 생활환경이 쾌적한 웰빙주거지로 이름이 높은데다 집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어서다. 여기에 양도세 감면까지 받게 되니 이번 부동산 대책의 최대수혜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이 분양 중인 래미안 마포 리버웰(시행:용강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래미안 밤섬 리베뉴(시행:상수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대표적이다. 리버웰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을, 리베뉴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한강이 인접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한강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잘 갖춰진 공원시설을 물론 주변의 녹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현재 84㎡ 이상의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으로 단지별로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특히 저층부는 추가적인 특별혜택을 주며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였다.
문의 : 02-798-080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