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베리 열풍과 함께 아사이베리 과육과 크렌베리 과즙을 각각 함유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 2종을 8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는 포도 과즙과 브라질 산 ‘생명의 열매’라 불리는 아사이베리 과육을을 함유하고 있다. 이를 사과 과즙과 칠레산 크렌베리 과즙을 미닛메이드의 60년 전통 기술로 블렌딩한 ‘포도&아사이베리’와 ‘사과&크렌베리’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 한 컵(200ml)에는 비타민 C/E가 각각 일일 권장량의 33% 함유돼 있으며 상큼한 아사이베리의 맛과 향, 그리고 크렌베리 특유의 새콤한 맛이 어울려 온 가족이 즐겨 마실 수 있는 과일주스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E를 함유해 활력있는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스”라며 “몸에 좋은 음료를 선호하는 주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닛메이드 리치 블렌드’의 가격은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180ml 꼬마병이 1200원, 300ml PET 1700원, 1.5L PET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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