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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혁신과 기술력으로 알로에 산업을 선도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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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03:00
2013년 5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3-05-09 03:00
2013년 5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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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 Top Brand Award]
㈜그린알로에(대표 정광숙)가 알로에를 통한 건강산업의 대명사로 그린알로에 브랜드를 구축한 원천은 ‘정직한 제품력’이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본고장인 미국산 천연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베라겔즙액 액상타입의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는 기존 제품에 소량으로 첨가했던 합성보존료 대신 ‘자몽종자’에서 추출한 천연보존료로 과감히 바꿔 차별화된 제품력을 갖췄다.
그린알로에 전 제품은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명실 공히 ‘3무 제품’이 되었다.
그린알로에의 사원 중심 경영은 잘 알려져 있다. 그린알로에는 본사 직영체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정광숙 대표가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해 효율적인 조직 관리의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장밀착 경영을 통해 사원들과 고객의 목소리를 동시에 반영하는 ‘소통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 전략 역시 고객이 직접 사용해보며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체험 마케팅’으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4월 천연식물성 방부시스템을 적용한 화장품인 ‘알로에스테’를 출시해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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