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 발전소 공원화! 인근 아파트 프리미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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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9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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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밤섬 리베뉴 Ⅰ.Ⅱ 인기몰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당인리 발전소의 지상부를 공원화하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인근 분양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문화부는 현재 발전시설을 제외한 부속건물을 전망대나 도서관, 박물관, 공연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체 발전소 부지 11만8000㎡ 가운데 75%에 달하는 8만8350㎡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당인리 발전소의 지상부가 대형공원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이자 인근 분양단지로 공원 개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분양 중인 래미안 밤섬 리베뉴 Ⅰ.Ⅱ(시행:상수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는 이번 공원개발의 대표적인 수혜단지다. 공원 부지와 인접한데다 한강까지 가까워 그린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타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이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지로 접근하기 쉽다. 인근에 주변으로 상권이 잘 발달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며 명문 사립대학과 기초교육시설이 풍부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현재 84㎡ 이상의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으로 단지별로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특히 저층부는 추가적인 특별혜택을 주며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였다.

문의 : 02-793-003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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