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당인리 발전소의 지상부를 공원화하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인근 분양 단지들이 들썩이고 있다.
문화부는 현재 발전시설을 제외한 부속건물을 전망대나 도서관, 박물관, 공연시설 등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전체 발전소 부지 11만8000㎡ 가운데 75%에 달하는 8만8350㎡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당인리 발전소의 지상부가 대형공원으로 탈바꿈 될 것으로 보이자 인근 분양단지로 공원 개발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삼성물산이 분양 중인 래미안 밤섬 리베뉴 Ⅰ.Ⅱ(시행:상수1.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는 이번 공원개발의 대표적인 수혜단지다. 공원 부지와 인접한데다 한강까지 가까워 그린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타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이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지로 접근하기 쉽다. 인근에 주변으로 상권이 잘 발달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하며 명문 사립대학과 기초교육시설이 풍부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현재 84㎡ 이상의 일부 잔여 물량을 분양 중으로 단지별로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특히 저층부는 추가적인 특별혜택을 주며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돼 조망권과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였다.
문의 : 02-79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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