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에 따르면 카쉐어링은 현재 전세계 100만명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를 공동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그린카가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로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카쉐어링은 자동차 1대로 10가구 이상이 함께 쓸 수 있어 불필요한 자동차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경우 카쉐어링 활성화 결과 연간 16만톤의 CO2를 줄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