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50주년 행사에 참가한 한국 오너들이 독도를 홍보한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행사의 절정으로 평가받는 ‘그란데 지로(Grande Giro)’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랠리로 전 세계에서 모여든 350여대의 람보르기니가 참가했다.
참가 오너들은 이탈리아 주요 지역을 지나는 1200km의 거리를 5일에 걸쳐 달리는 대장정을 펼쳐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4명의 오너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자신의 람보르기니 보닛에 ‘한국’, ‘I LOVE DOCKDO’라는 문구를 테이프로 붙여 넣어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독도를 알리고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보면, 이들은 욱일승천기로 데칼 작업한 일본의 참가 차량을 본 뒤 현장에서 급히 독도 홍보를 위한 문구를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소 급하게 준비했지만 문구에 대해 질문세례가 쏟아지는 등 크게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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