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직장인 체감 노화속도는 ‘평균 시속 75km’, “쏜살 같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2 11:17
2013년 5월 22일 11시 17분
입력
2013-05-22 11:12
2013년 5월 22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직장인들은 본인이 어느 정도로 빨리 늙어간다고 느낄까?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20대 이상 남녀 직장인 536명을 대상으로 '체감하는 노화 속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시속 75km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 설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명 중 9명(96.3%)이 '신체적으로 노화되어 감을 느낀 적 있다'고 답했다.
체감하는 노화의 정도를 속도로 표현하게 한 결과, 직장인들은 평균 시속 75km로 늙어간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느끼는 노화 속도는 20대(74km)와 30대(75km)는 비슷했으나, 40대 직장인들은 평균 시속 77km, 50대 직장인들은 평균 시속 84km라고 답해, 40대 이후부터 노화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노화를 체감하는 순간(복수응답)으로는, '피로가 잘 풀리지 않을 때(62.8%)'와 '피부가 탄력이 없다고 느낄 때(61.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주름살이 생긴 것을 봤을 때(48.6%)', '눈이 침침할 때(39.1%)', '흰 머리카락이 생긴 것을 봤을 때(30.6%)', '얼마 전 일이 기억나지 않을 때(29.7%)', '숙취가 해소되지 않을 때(27.1%)' 순으로 나타났다.
노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복수응답)에 관해 조사한 결과,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는다(44.6%)'와 '기능성 화장품이나 샴푸 등을 꼼꼼히 사용한다(41.5%)'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다(39.3%)',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39.1%)' 순이었으며, '특별히 하는 것 없다'는 답변도 33.3%로 조사됐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보기만 해도 지루해” 외국서 난리 난 K-하객룩…무슨 일?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