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사의… 그룹 구조조정과 관련 있는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3 03:00
2013년 5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3-05-23 03:00
2013년 5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이 이달 말 STX중공업과 STX건설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22일 STX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주 말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STX중공업과 STX건설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이 회장은 이달 말까지만 집무를 보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사의는 STX그룹이 유동성 위기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STX건설은 지난달 26일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STX중공업은 최근 채권단에 자율협약을 신청해 실사를 받고 있다.
STX 관계자는 “이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회사 경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의미로 안다”며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힌 만큼 그룹 구조조정 과정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뜻도 담겨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임기가 내년 2월까지인 경총 회장직은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
#이희범
#STX중공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