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부동산 종합미디어경제 아유경제(발행인 박재필)가 창간을 앞두고 홍보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폭넓은 사고와 깨어있는 정신으로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정치, 경제, 연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노는 TV’, ‘고상한 뉴스’라는 이색적인 컨셉을 내세운 아유경제(AU경제 TV)의 홍보영상은 “세상을 놀라게 하지 않으면 나타나지 마라”는 강력한 문구와 함께 아유경제의 취지와 방향을 강렬하게 전달했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아유경제의 등장은 획일적이었던 부동산, 건설, 경제, 정치, 연예뉴스에 색다른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말 그대로 켕기는 이에게는 뒤통수가 얼얼하게, 억울한 이에게는 함박웃음을 주는 속 시원한 TV를 보여 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7월 초 창간 예정인 아유경제는 시민이 주주가 되어 운영하는 인터넷 신문이자 도시정비사업 분야 최초의 재현 TV ‘나쁜 놈 나쁜 넘’, ‘줌마렐라가 간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온라인 신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준비했다.
최종룡 팀장(취재2팀)은 “투테이크 문화콘텐츠 그룹과 아유경제 간 MOU체결로 영상의 퀼리티가 높아졌다”며 “아유경제 TV는 투테이크 스튜디오를 통해 올로케 촬영이 진행할 뿐만 아니라 중앙대 사진과 출신들이 대거 참여해 영상과 사진에 깊이를 더했다”고 밝혔다.
투테이크 스튜디오(www.2take.co.kr) 김주현 대표는 “대학선배인 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이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조교로 근무 할 때부터 10년 이상을 함께 인연을 이어왔다”며 “시민 30%의 주주가 되는 인터넷 신문으로써, 시대의 양심을 지키며, 사회적 약자의 디딤돌로서 자리하여, 모두가 어울려 노는 TV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필 발행인은 “여러분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노는 TV’를 약속드린다”며 “앞으로 신념을 지킬 줄 아는 신문으로 주류 기득권을 위한 뉴스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경제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