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매장에서 두 가지 이상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복합 매장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주점과 식당의 절묘한 조화 내지는 한식당과 일식당의 결합 등이 대표적인데,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고기와 해산물을 숯불에 구워 즐길 수 있는 ‘육&어촌’도 대표적인 경우다. 대부분의 외식업체들이 고깃집이나 해산물 전문점으로 철저히 분업화 되어 있는 것과 달리 ‘육&어촌’은 다양한 고기 메뉴와 신선한 해산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메리트를 갖춘 브랜드다.
‘육&어촌’의 이 같은 멀티 플레이 전략은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메뉴 구성이 다양한 만큼 수익 확보가 쉽고,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것.
2013년 1월 론칭한 육&어촌은 현재 전국적으로 12곳의 가맹점이 성업 중에 있다. 본사인 우용F&B(대표 정우용)은 온라인 시식 평가단을 운영하며 메뉴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가는 동시에 각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우용F&B는 창업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가맹점 30호점까지 개설 비용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창업시즌을 맞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육&어촌에 창업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본사는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창업 비용 지원, 메뉴 업그레이드, 가맹점 교육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짐이’, ‘오늘한점’ 등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우용F&B의 육&어촌 가맹점 개설 문의는 본사 상담전화(02-2601-2138) 또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oyongfnb), 육&어촌 공식 홈페이지(http://www.65chon.co.kr)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