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 美잡지 ‘최고 중의 최고 세단’ 선정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6월 4일 11시 11분



마세라티 올 뉴 콰트로포르테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잡지 롭 리포트(Robb Report’s)지가 뽑은 ‘최고 중의 최고 세단(The Best of the Best Sedan)’에 선정됐다.

선정 내용은 롭 리포트 지가 발간 25주년을 기념해 미국 전역에 배포하는 ‘최고 중의 최고(The Best of the Best)’ 특별호에 실린다.

‘최고 중의 최고’ 상은 자동차, 스타일, 여행, 레저, 주택, 항공기와 식음료 등 6개 분야 26개의 상품과 서비스 관련 품목에서 선정됐다.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100년 역사를 계승하는 6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로, 2013년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됐다.

신형 V8 엔진은 최고출력 530hp, 최고속도 307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에 도달하는 주행 성능을 갖추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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