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의 ‘우림필유 브로힐’을 3.3㎡당 830만원대부터 특별 매각한다고 5일 전격 발표했다.
그동안 삼송지구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100~1,200만원선인 점을 감안하면 3.3㎡당 200~300만원 가량이나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삼송 우림필유 브로힐은 지하 2층, 지상 15~23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99㎡ 368가구 ▲114㎡ 84가구 ▲114㎡(펜트하우스) 3가구 등 총 455가구로 구성됐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미분양 잔여가구 모두 4.1부동산대책 수혜 물건으로 양도세 면제 대상이고 더군다나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들은 취득세를 감면 받는다” 게다가 “작년 15%할인 후 현재 10% 더 할인되어 총 25% 할인된 셈이니 끝판 혜택인셈”이라며 수도권 최상의 분양조건 임을 말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조건에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고도 덧붙여 전했다.
단지는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9~10월 입주 하게 된다. 추가로 원흥역이 신설 예정돼 있어 거주자들의 지하철 이용도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또 서울 외곽순환도로.통일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멀티교통망을 자랑한다.
최근 신세계그룹이 삼송지구 내 4천여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7년까지 국내최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건립하기로 함에 따라 그 동안 지적됐던 기반시설 부족 문제도 상당부분 해결될 전망이다.
아울러 단지 서쪽으로는 총 18홀 규모의 뉴코리아CC 골프장이 이웃해 있어 내 집 가까이에서 그린 조망권과 레저 활동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단지 현장과 샘플하우스 투어를 위한 방문 전 전화 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02)381-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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