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이달 말까지 뉴 알티마를 현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 원의 주유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또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같은 차를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1년 내 큰 사고가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준다.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 블루 북’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삼성 컴퓨터 탄생 30주년 영화관람권 증정
삼성전자는 삼성 컴퓨터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3000명의 고객에게 CGV 골드클래스 및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영화관람 기회를
준다. 30일까지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 ‘삼성 컴퓨터를 처음 만났던 순간’을 댓글로 작성한 뒤 관람을
원하는 영화관과 날짜를 선택해 응모하면 1500명을 추첨해 최신 개봉 예정작 ‘퍼시픽 핌’ 티켓 2장을 준다.
■ 이마트 러시아산 활 대게 반값 판매
이마트는 12일까지 러시아 오호츠크 해에서 직송한 활(活)대게 30t을 할인 판매한다. 1마리(약 1kg) 가격은
2만9900원으로 종전 판매가격(5만98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맛이 좋은 무게 1kg 내외 대게 중 속살이
많은(전체 무게 중 속살이 차지하는 비중이 80% 이상) 상품만 선별해 들여왔다”며 “유통 단계를 줄이고 수입 물량을 늘려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 롯데마트 닭-전복 등 보양식 재료 30% 할인
롯데마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원기회복 특집전’을 열고 생닭과 전복 등 보양식용 식재료를 시가보다 30% 싸게 판매한다.
백숙용 생닭(1kg) 가격은 5500원, 완도산 활전복 5마리 값은 1만 원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와
최근 보양식용 상품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며 “올해는 이전보다 행사시기를 한 달가량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 신세계百기능성침구 판매 특별전
신세계백화점은 13일까지 서울 중구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쾌면 라이프 스타일전’을 연다. 체감온도를 낮춰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베개 등 기능성 침구가 주요 판매 품목이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스 시몬스 씰리 템퍼 까르마 등 유명 매트리스
브랜드와 다수의 침구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구매 고객들에게는 금액대별로 커버, 쿠션 등 사은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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