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는 스웨이드 트림과 무드 라이트로 고급감을 살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AV시스템과 편의장비로 한 단계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가장 큰 1920×1080 해상도의 22인치 대화면 LED모니터는 4열 탑승객까지 선명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한 640W급 독립형 고출력 앰프와 JVC DVD플레이어, 10스피커(JBL 4스피커 포함)를 적용해 실내 어디에서든 풍부한 음향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료수, 화장품 보관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냉온장고, 오디오와 조명을 비롯한 각종 기능을 조종할 수 있는 컨트롤 스위치 패널, HDMI 및 USB 포트가 내장된 디럭스 센터콘솔 등을 탑재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신차는 코란도 투리스모에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대폭 보강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리무진”이라며 “한층 높은 상품성으로 리무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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