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필수 아이템인 워터슈즈 ‘파워드레인 쿨(Powerdrain Cool)’을 선보인다.
‘파워드레인 쿨’은 컬럼비아의 새로운 쿨링 소재 ‘옴니프리즈 제로’가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 적용됐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컬럼비아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의 쿨링 기술로, 소재 원단에 보이는 수많은 블루링이 땀이나 수분을 만나면 즉시 반응해 빠르고 오래 가는 쿨링 효과를 준다. ‘옴니프리즈 제로’ 덕분에 더운 여름 맨발로 신기 좋으며 휴가철 아웃도어 활동 시 발에 땀이 나거나 물에 젖어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배수력이 좋은 풋베드 덕분에 물에서 지면으로 나오면 빠르게 물이 빠지며 지면 접지력이 우수해 다양한 트레일 환경에서 미끄러짐을 막아준다. 물속을 거닐다가 바로 물 밖으로 나와 트레킹, 경등산 등을 즐길 수 있어 계곡 여행 시 사용하기에 더욱 좋다.
‘파워드레인 쿨’은 남녀 제품으로 각각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13만 8000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olumbi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컬럼비아는 휴가철 워터슈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8월 18일까지 ‘파워드레인 쿨’과 여름 샌들을 비롯해 휴가철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다양한 용량의 백팩(일부 스타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첼시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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