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종로구청에 서민금융 상담창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6일 03시 00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종로구는 2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종로구청에서 ‘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및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앞으로 종로구청 민원실에는 ‘서민금융 상담 창구’가 개설돼 캠코 전문 상담 직원 2명이 상주하게 된다. 국민행복기금을 통한 채무조정과 바꿔드림론, 소액대출 신청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 캠코와 종로구는 앞으로 서민금융 강연 및 상담행사를 정기적으로 공동 개최하고 금융 소외자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종로구청#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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