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차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말 이나영의 분당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원빈이 이용한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G바겐’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이 차량은 1979년 출시이후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G클래스 외관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선을 강조한 사이드 부분과 차별화된 휠 아치로 개성을 살린 전통적인 리어 엔드, 새로운 디자인의 LED 주간 주행등,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어 유행에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진취적이고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테리어 또한 최고급 소재와 화려한 기본 사양이 더해져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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