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식사대용 ‘즉석국엔 밥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4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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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에서 언제 어디서나 끓는 물만 부으면 4분30초 만에 먹을 수 있는‘즉석국엔 밥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즉석국엔 밥 3종은 소고기 및 대파, 무, 숙주, 청량고추가 들어간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 소고기와 애호박이 들어간 구수한 소고기된장국, 콩나물과 황태가 풍부한 시원한 콩나물 북어국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국내산 쌀로 밥을 하고 고온에서 바람으로 건조시키고, 집에서 끓인 것처럼 푸짐한 건더기가 들어있어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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