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컴, 서울오토살롱서 블랙박스 ‘VG-50’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7월 10일 17시 16분


㈜카네비컴(대표 정종택)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3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카네비컴은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 LCD 터치스크린 방식의 뷰게라 블랙박스 신제품 ‘VG-50’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VG-50 시리즈는 뷰게라 블랙박스 2채널 라인업 중 최상급 제품으로 선명한 초고화질의 영상이 특징이다.

정종택 대표는 “2013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이고, 높은 디자인 만족과 스마트한 기술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카네비컴은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 차량용 첨단장비 개발과 현대모비스 국내 수입차용 내비게이션 개발, 유통, 설치 및 A/S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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