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현대스위스-신한-BS 등 10개 저축銀무더기 징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3 03:00
2013년 7월 13일 03시 00분
입력
2013-07-13 03:00
2013년 7월 13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요 은행 계열 저축은행 등 10개 저축은행이 고객에게 대출이자를 제대로 받지 않거나 전산 및 보안 업무를 허술하게 관리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업계 1위인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및 계열 저축은행들, 주요 은행 계열사인 신한저축은행, K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BS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등 10개 저축은행에 대해 제재조치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BS·대신·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은 고객이 대출이자를 내기 위해 만든 계좌에 있는 돈을 이체 지정일에 빼내야 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 고객 입장에서는 연체 이자를 더 많이 내야 한다.
BS·신한·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전자금융사고에 대비해 보험 및 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 신한저축은행과 현대스위스 계열 저축은행은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고객정보를 테스트시스템에 넣어 사용한 뒤 고객정보를 삭제하지 않았다.
KB·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전산상 금융거래내용 원본인 전산원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고 전산자료를 정기적으로 백업해 안전한 곳에 보관하지 않았다. 또 대신저축은행과 BS저축은행은 외부업체에 업무를 위탁할 때 금감원장에게 보고하지 않아 제재를 받았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관련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철도-지하철-학교 노조 7만명, 내달 5-6일 동시 총파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