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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두바이 흔한 국민차, 오일 머니의 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7-13 13:30
2013년 7월 13일 13시 30분
입력
2013-07-13 13:14
2013년 7월 13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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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바이 흔한 국민차’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해당 사진에는 흔한 두바이의 도로의 풍경이 담겨 있다. 이 도로 위에는 모든 차종이 고성능 스포츠카 포르쉐, 페라리 등이 자리잡고 있다.
두바이 흔한 국민차인 해당 스포츠카들은 보통 1억원을 훌쩍 넘으며 최대 3억원에 이르는 고가의 명품 자동차다.
모터쇼에 가야 몇 대 정도 볼 수 있는 차들이 길위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저 많은 차중에 내차는 하나도 없네”, “슈퍼카 동호회 행사하냐?”, “합성이다” ,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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