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Trax)’는 한국GM(대표 세르지호 호샤)이 개발을 주도한 GM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을 겨냥해 한국GM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트랙스가 가진 오토캠핑에서의 장점 중 하나는 안락한 실내공간과 220V AC전원이 제공되는 점이다. 여유로운 차체(전장 4245mm, 축거 2555m)를 바탕으로 성인 5명이 승차할 수 있다. 일상 생활은 물론이고 도심 밖 장거리 주행 모두 만족시킨다.
실내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최대 1370L의 적재 용량을 갖춘 대용량 트렁크와 센터페시아 상단의 소형 수납함, USB와 AUX 단자가 장착된 보조석의 듀얼 글로브 박스, 센터 스택 양 옆의 수납공간, 1.5L 페트병을 넣을 수 있는 도어 수납 공간,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4개의 컵홀더와 2열 시트 암레스트의 컵홀더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센터 콘솔 뒷면에 220V AC전원 아웃렛을 채택해 150W 이하의 다양한 소형 전자기기를 차량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로서는 놓칠 수 없는 편의장치로, 전자기기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곧바로 차량과 연결해 내 집에서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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