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피나 뉴욕, 22일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 세라피나 뉴욕 국내 1호점 오픈식 가져
- 편하고 친숙한 매장 분위기 속에서 오픈 키친 통해 정통 북 이탈리아 홈-스타일 요리 제공
- 화덕에서 최상급 재료로 구워지는 바삭하고 담백한 북 이탈리아식 피자가 대표 메뉴
정통 북 이탈리아 메뉴를 선보이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은 22일,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몰에 국내 1호점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 진출에 나선다.
파티 형식으로 개최된 이 날 오픈식에는 창립자인 비토리오 아사프 (Vittorio Assaf)와 파비오 그라나토 (Fabio Granato)를 비롯하여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레나토 디 포르치아 에 부르녜라(Renato di Porcia e Brugnera) 참사관 및 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무역관의 파비오 데 필리스(Fabio de Cillis) 부관장이 직접 참석하여 세라피나 뉴욕만의 전통인 파스타 컷팅(Pasta cutting)식을 진행하고, 약 550여 명에 이르는 참석자들과 함께 다양한 메뉴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 York)>은 1995년에 생겨난 미국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것과 같은 편안함과 친숙함을 컨셉으로, 개방된 공간으로 꾸며진 오픈 키친을 통해 이탈리아 정통 홈-스타일 요리(Home-style Meals)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레이디 가가(Lady GaGa), 사라 제시카 파커(Sarah Jessica Parker), 마돈나(Madonna),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케이티 홈즈(Katie Holmes),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윌 스미스(Will Smith) 등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단골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샐러드 및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북 이탈리아 스타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세라피나 뉴욕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피자를 꼽을 수 있다. 화덕에서 구워내는 얇고 바삭한 형태의 전통적인 북부 피자 스타일(Northern pizza)을 고집하는 것이 세라피나 뉴욕 피자만의 특징. 이탈리아산 밀가루와 정제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시칠리아산 천일염 등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지는 세라피나 뉴욕의 씬 크러스트 피자(Thin crust pizzas)는 겉표면은 바삭한 반면, 속은 부드러워 한층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이탈리안 피자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세라피나 뉴욕의 담백하고 바삭한 피자 맛의 비결은 이탈리아산 화덕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특별히 공수되어 온 세라피나 뉴욕의 화덕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세라피나 뉴욕 한국 사무소의 홍구희 대표는 “미국 내에서도 트렌디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트렌드 세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라피나 뉴욕을 마침내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세라피나 뉴욕의 국내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세라피나 뉴욕의 피자는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두껍고 기름진 일반적인 피자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의 함량이 적고, 섭취 후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세라피나 뉴욕은 현재 미국 내 뉴욕(New York), 마이애미(Miami),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이스트 햄튼(East Hampton) 지점을 비롯해 11개점이 오픈하였으며, 일본 도쿄 마루노우치(Marounuchi), 러시아 모스크바(Moscow), 브라질 상파울로 이타임(Itaim), 인도 뭄바이(Mumbai)에서 운영 중이며, 2013년 7월 23일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몰에 한국 1호점인 세라피나 서울 합정점을 정식 오픈한다.
매장 안내 및 예약 문의_세라피나 서울 합정점 02-344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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