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은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며 만기에 만기 환급금을 지급하는 ‘(무)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실속형과 통합형으로 나뉜다.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만 보장받고 별도의 특약을 맺을 수 있다. 통합형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급여금, 장해연금까지 보장받는다.
통합형은 보험 대상자가 재해로 사망했을 때 보험가입금액만큼의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 동일한 재해로 인해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면 10년간 장해연금을 지급한다. 3%이상인 장해가 되면 해당 장해지급률에 5000만 원을 곱해서 재해 장해급여금을 준다.
실속형 상품에서 특약에 가입하면 질병으로 인한 사망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1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60세까지, 2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정문국 에이스생명 대표는 “통계로 보면 후천적 사고 및 질환으로 인한 장해율이 선천적 원인으로 인한 장해율의 약 18배에 달하며, 후천적 장해를 입으면 다시 경제활동에 뛰어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가족을 위해 상해와 사망에 미리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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