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소재: 한국)와 아사히맥주(소재: 도쿄 스미다쿠)는 9일~30일까지 강남역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콜드 바’를 한시 운영한다. 엑스트라콜드 바(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틱모나코 1층)에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드라이블랙을 영하의 온도로 맛볼 수 있다. 기존 생맥주 기기는 냉각수로 물을 사용해 맥주가 0℃ 이하로 냉각되지 않았고 영하의 맥주를 추출하는 장비로 글리콜 등의 부동액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엑스트라콜드 바에서는 냉각 효율이 높은 특수한 냉각액을 사용하고, 연결된 2대의 생맥주 디스펜서에서 2단계로 냉각을 진행해 영하의 맥주를 안정적으로 연속해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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