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 개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8일 서울 강남의 대치동 쌍용자동차 W라운지에서 ULV(Urban Leisure Vehicle) 뉴 코란도 C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 C 1호차의 주인공은 광고 감독 김희규(39세) 씨다. 김 감독은 애니콜 햅틱, 갤럭시 호핀 등 휴대전화를 비롯해 SK텔레콤의 LTE, KB국민카드 광고 등 젊고 감각적인 영상을 담은 다양한 광고를 제작해 왔다. 김 감독은 “뉴 코란도 C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정통 SUV 고유의 강점을 고루 갖춘 차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모델이다. 뉴 코란도 C와 같이 스타일리시한 영상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타이어,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컨셉 부문 수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美 신시네티 대학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컨셉타이어 ‘이멤브레인(eMembrane)’이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컨셉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에 수상한 ‘2013 iF 컨셉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렉서스, 제2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개최 렉서스가 제 2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를 개최한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렉서스가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내는 디자인’을 주제로 전세계 30세 이하 청년 크리에이터(creator)를 대상으로 개인, 그룹, 국적을 불문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2012년 10월 창설 됐다. 지난해 1회 대회에서는 최종 입선작품 12점 가운데 한국인 디자이너 김문철씨의 작품 ‘Natural motion for natural music’이 포함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제2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신청기간은 2013년 8월1일부터 10월15일까지이며, 상세한 사항은 렉서스 인터내셔널 글로벌 홈페이지(www.lexus-global.com/design/ld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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