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오스터, 1인용 휴대형 블렌더 ‘마이블렌더’ 국내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8월 27일 11시 33분


1인 가전과 아웃도어 라이프 열풍에 힘입어 디자인과 휴대성을 고려한 블렌더가 출시됐다.

미국 판매 1위 블렌더 브랜드 오스터(Oster)는 개인 휴대형 블렌더 ‘마이블렌드(MyBLEND)’를 27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오스터가 한국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마이블렌드는 재료를 채우고(Fill), 갈아서(Blend), 뚜껑만 덮으면 간편하게 휴대(Go)할 수 있는 1인용 크기의 미니 블렌더다.

마이블렌드는 브라이트 오렌지, 체리 핑크, 애플 그린, 아쿠아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원터치 블렌딩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한 마이블렌드는 250W의 파워로 얼음 분쇄가 가능하고 물병은 긁힘 방지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600ml 대용량 사이즈인 휴대형 물병은 환경 호르몬(BPA) 걱정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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