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답십리 래미안, 답십리-신답역 인근 2652채 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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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두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답십리 16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답십리 래미안 위브’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22층 32개 동에 2652채(임대 453채 포함)가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단지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까운 역세권이고,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타기가 쉬워 서울 도심과 외곽으로 오가기 편리하다.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동대문구청과 답십리초등학교가 가깝다. 청계천을 비롯해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최근에는 청량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었고, 청량리 민자역사와 접한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54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과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주변의 황물시장과 고미술 상가를 특화 개발해 서울의 관광명소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02-76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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