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사장 후보에 강원씨 확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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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우리카드 사장에 강원 전 우리은행 부행장(57),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에 김병효 우리은행 부행장(57),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박종규 전 유리자산운용 사장(56)을 최종후보로 선임해 이사회에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에프앤아이(F&I) 사장에는 박성목 전 우리은행 부행장(60)이, 우리에프아이에스(FIS) 사장에는 김종완 우리은행 상무(55)가,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 사장에는 최은옥 전 우리PE 본부장(47)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에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57)이, 손자회사인 우리신용정보 사장에는 허종희 전 우리은행 부행장(57)이 내정됐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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