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A등급의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

ⓒ 5월 31일 안산대학교 소회의실에서 ‘2013년 교원양성기관평가’현장방문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3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교원양성기관이 제공하는 질적 향상과 우수 교원양성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종합하는 진단.평가였다.

안산대 유아교육과는 지역사회의 유아교육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서 현장밀착형교육과정 개발과 교수계획안 개발하여 교사양성과정을 특성화하였으며, 참관실습매뉴얼, 모의수업매뉴얼, 흥미영역지도 매뉴얼, 교육실습매뉴얼을 개발하였다. 또한, 부설석학유치원과 부설석학어린이집, 9개의 실습실을 보유하면서 4개의 보육수탁기관을 운영하며 현장실습을 통해 수업실연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게다가 받아 저소득층 유아를 돕는 교육기부사업을 드림스타트와의 협약을 통해 안산시유치원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해왔다.

안산대학교의 이러한 체계적이고 실습 위주 교육의 결과로 △교육경영 및 여건(450점) 13개 지표 △교육과정(300점) 10개 지표 △성과영역(250점) 6개 지표 등 1000점 만점에서 977점을 받아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강의평가결과 활용, 수업행동분석실 활용, 그리고 현장경력을 갖춘 전임교수 확보와 재학생 및 졸업생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유아교육 교원양성기관으로써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안산대 김주성 총장은 “기독교적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교수학습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안산대학교에 대한 문의는 031-400-6907(안산대학교 교무처)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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