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 형태의 집 전화 ‘올레 스마트홈 폰 HD 미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레 스마트홈 폰은 KT미디어허브의 인터넷(IP)TV인 ‘올레TV 나우’ 서비스를 집 전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파이(WiFi) 환경에서는 영상통화를 무료로 쓸 수도 있다. 이번에 나온 4인치 화면의 미니 모델은 기존 제품보다 작고 가벼워졌다.
■ 현대重, 추석 전 협력사 대금 1700억 미리 결제
현대중공업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에 대한 자재 대금 1700억여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1∼10일 납품받는 자재 대금의 정기 지급일은 23일이지만 협력사들이 직원 귀향비와 상여금 등에 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인 16일에 모두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中企 전문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모바일앱 출시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이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홈앤쇼핑’ 앱(응용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소비자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앱을 통해 TV 홈쇼핑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방송 중 TV 화면의 QR코드를 모바일 기기로 찍으면 바로 주문도 가능하다.
■ 모뉴엘, IFA서 로봇청소기 등 전시
모뉴엘은 6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가전박람회(IFA)에 단독 부스를 차리고 로봇청소기 신제품과 차세대 가전제품을 전시한다. 모뉴엘은 하단부에 물 공급 시스템을 달아 물걸레 청소 기능을 높인 로봇청소기 신제품 등을 IFA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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