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는 브랜드 체험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전국 재규어코리아 전시장에서 ‘2013 재규어 드라이빙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7일 서울 서초와 한남, 경기 일산과 원주, 광주, 부산을 시작으로 8일에는 서울 대치와 강남, 경기 분당, 대전, 전주, 대구 순이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연초부터 글로벌 CI가 적용된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면서 서비스 매뉴얼을 업그레이드해왔다”며 “이번 전국 시승 행사는 브랜드 체험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동시에 차별화된 차량 성능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2013 재규어 드라이빙 데이를 통해서는 최근 출시된 재규어 F타입을 비롯해 XJ, XF 등 재규어 전 차종의 주행성능 및 편의사양,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다.
재규어코리아는 지난 7월 발표한 새로운 가격 정책에 따라 주력 모델인 XF 2.2 디젤과 2.0 가솔린 차량은 경쟁모델들과 비교해 차량 성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분을 시승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재규어 XJ와 XF 전모델은 행사 기간 동안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모든 계약고객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특별 선물을 증정하며 초대장 지참 후 고객 카드 작성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LPGA 최나연 선수 사인볼을 증정한다. 전시장에서는 고급 네일 케어 서비스, 버추얼 레이싱 게임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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