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네티즌, “용산까지 가는 길 힘드네요”
Array
업데이트
2013-09-04 21:59
2013년 9월 4일 21시 59분
입력
2013-09-04 21:57
2013년 9월 4일 21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
감사원이 용산과 강남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후 국회에 이 같이 보고했다.
지난 4월부터 감사원은 총 두 달에 걸쳐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을 대상으로 신분당선 등 10개 민간투자 교통사업의 수요예측 및 타당성 조사 관리실태를 감사해왔다.
이날 감사원이 제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토부가 추진중인 총사업비 8700억원 규모의 신분당선 사업은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번 결과를 통해 지난 4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중단되 수요 감소가 확실시됨에도 관계당국은 교통수요 예측 재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국토부 장관에게 신분당선 교통수요 예측 재조사를 실시할 것과 적격성 조사 재검증 등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 용산까지 가는 길 힘드네요”,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 분당 주민에 대한 배려가 아쉽다”, “신분당선 용산 재검토, 예상은 했었지만”라는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산후조리원서 장애 있던 신생아 의문사…“엎드린 자세로 숨져 있었다”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