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CES)에서 85인치 UHD TV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3 한국품질만족지수’ TV 부문에서 올해 1위를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삼성전자가 2011년부터 선보인 스마트 TV는 웹 브라우저, 올셰어, 다양한 앱을 비롯한 콘텐츠와 인터넷 및 기기 간 연결을 기반으로, 방송만 볼 수 있는 기존 TV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새롭게 발표한 스마트 TV는 ‘궁극의 편안한 TV 시청 경험’을 목표로, TV를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더욱 알차게 반영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삼성 스마트TV가 올해 선보인 ‘에볼루션 키트’는 겨우 손바닥만 한 크기지만 가히 미래형 TV의 모습을 짐작게 한다.
이렇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며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에 다채로운 혁신을 가져온 삼성 스마트 TV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도 8년 연속 세계 시장 판매 1위에 당당히 도전장을 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소비자의 니즈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TV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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